"“늘 하던 것만 해서는 절대 ‘힙’한 걸 못 만들어낼 걸.”
재즈의 왕으로 불린 마일스 데이비스가
극찬한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허비 행콕.
크리스티나 아길레라, 존 메이어 등 유명 팝 스타 뿐 아니라
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한
2005년 앨범 <파서빌리티스>의 제작을 위한
1년 반의 여정을 담아낸 보물 같은 다큐멘터리!
50년 이상의 음악활동, 8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이라는 화려한 경력에도
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허비 행콕의 모습에서
생동하는 거장의 예술 세계를 엿보게 된다"